한·중·일 30인회 한국 대표단이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승수 총리와 오찬간담회를 했다. 이날 모임은 올해 부산에서 개최한 제4회 한·중·일 30인회의 토론 결과를 한 총리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정준양 포스코 회장,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한승수 국무총리, 김남조 숙명여대 명예교수,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김경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