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악마', 3·1절에 광화문 네거리 가두응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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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3.1절 광화문 네거리에 '붉은 악마' 가 뜬다.

3월1일 오후2시 일본 요코하마에서 벌어지는 다이너스티컵 한.일전 때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단 '붉은 악마' 가 다시 한번 광화문 네거리에서 가두 응원을 펼친다.

붉은 악마가 펼치는 광화문 가두 응원은 지난해 9월28일 도쿄에서 벌어진 프랑스월드컵 최종 예선 한.일전 이후 두번째다.

광화문 네거리에는 대형 옥외 전광판이 2개나 설치돼 있어 단체로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을 펼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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