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한준영 하프독주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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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서울예고.이화여대.파리음악원.예일대에서 수학한 하피스트 한준영의 독주회가 27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작곡가 이영자 (李英子) 씨의 딸로 고전 뿐만 아니라 엘리엇 카터.루치아노 베리오.조지 크럼 등 현대작곡가들의 작품에도 관심이 많다.

현재 뉴욕 브로드웨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중. 연주곡목은 이영자의 '하프 독주를 위한 수채화' , 모차르트의 '소나타 F장조' , 미셀 투르니에의 '이미지' 등. 02 - 273 - 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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