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들이 채산성이 악화돼 울상이다.
13일 한국주유소협회 광주.전남지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이후 해남.영광에서 2곳 주유소가 휴폐업한 외에 운영자가 바뀐 곳이 20여개에 달한다.
특히 유가인상후 광주 2백17곳, 전남 7백40곳 등 모두 9백57개의 주유소의 수입이 종전에 비해 20~40% 줄어들었다.
관계자들은 오는 4월이후엔 문을 닫는 업소가 속출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광주 = 이해석 기자
주유소들이 채산성이 악화돼 울상이다.
13일 한국주유소협회 광주.전남지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이후 해남.영광에서 2곳 주유소가 휴폐업한 외에 운영자가 바뀐 곳이 20여개에 달한다.
특히 유가인상후 광주 2백17곳, 전남 7백40곳 등 모두 9백57개의 주유소의 수입이 종전에 비해 20~40% 줄어들었다.
관계자들은 오는 4월이후엔 문을 닫는 업소가 속출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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