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21명 탄 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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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승객 2백21명을 태운 인도네시아 가루다항공 소속의 에어버스 A - 300 국내선 여객기가 26일 오후1시55분쯤 (현지시간) 북 (北) 수마트라주의 주도 (州都) 인 메단 남쪽 32㎞인근에서 추락했다고 인도네시아 수색구조국이 밝혔다.

이 비행기는 자카르타를 떠나 메단에 착륙을 시도하던 도중 추락했으나 사망자와 피해 상황은 정확하게 집계되지 않고 있다고 메단 경찰국의 고위관계자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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