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13개 분뇨처리장 가운데 4군데가 수질기준치를 초과해 방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환경부가 2차례에 걸쳐 도내 분뇨처리장의 방류수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괴산.제천.진천.증평 등의 분뇨장이 총질소량과 생화학적산소요구량 (BOD) 등에서 기준치를 최고 2배가량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대해 도 관계자는방류수를 하수종말처리장에서 2차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고 말했다.
청주 = 안남영 기자
충북도내 13개 분뇨처리장 가운데 4군데가 수질기준치를 초과해 방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충북도에 따르면 환경부가 2차례에 걸쳐 도내 분뇨처리장의 방류수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괴산.제천.진천.증평 등의 분뇨장이 총질소량과 생화학적산소요구량 (BOD) 등에서 기준치를 최고 2배가량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대해 도 관계자는방류수를 하수종말처리장에서 2차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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