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무장 게릴라단체인 크메르 루주가 자신들의 지도자였던 폴 포트와 그의 수하들에게 '종신형' 을 선고하는 한편 크메르 루주라는 명칭을 포기했다고 크메르 루주 지하 라디오 방송이 26일 보도했다.
방콕에서 청취된 이 방송은 크메르 루주 지도자들과 수천명의 크메르 루주 지지자들이 25일 캄보디아 북부 거점인 안롱 벵에서 만나 "조국을 배반한 폴 포트와 그의 도당들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고 전했다.
캄보디아의 무장 게릴라단체인 크메르 루주가 자신들의 지도자였던 폴 포트와 그의 수하들에게 '종신형' 을 선고하는 한편 크메르 루주라는 명칭을 포기했다고 크메르 루주 지하 라디오 방송이 26일 보도했다.
방콕에서 청취된 이 방송은 크메르 루주 지도자들과 수천명의 크메르 루주 지지자들이 25일 캄보디아 북부 거점인 안롱 벵에서 만나 "조국을 배반한 폴 포트와 그의 도당들에게 중형을 선고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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