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초.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환경보전학생봉사단' 이 지난 15일 발족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환경보존학생봉사단은 동해시 지역 16개 초.중학교 학생 3백20명과 각 학교별로 지도교사 1명씩 참가, 환경보존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학생봉사단은 앞으로 관광객을 상대로 환경캠페인을 벌이고 쓰레기줍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동해 = 홍창업 기자
동해시 초.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환경보전학생봉사단' 이 지난 15일 발족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환경보존학생봉사단은 동해시 지역 16개 초.중학교 학생 3백20명과 각 학교별로 지도교사 1명씩 참가, 환경보존의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학생봉사단은 앞으로 관광객을 상대로 환경캠페인을 벌이고 쓰레기줍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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