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의 해외임직원수가 최근 17만명을 돌파했다. 이같은 숫자는 10만명인 국내임직원의 1.7배에 이르는 규모다.
11일 대우그룹에 따르면 지난해말 12만5천여명이던 해외임직원수가 최근 카자흐스탄 국영통신회사'카작텔레콤'(4만8천7백여명)의 인수로 17만3천7백여명으로 늘어났다.
이같은 대우의 해외임직원수는 삼성의 5만여명,현대와 LG의 각 2만여명에 비해서도 크게 앞선 것이다. 이원호 기자
대우그룹의 해외임직원수가 최근 17만명을 돌파했다. 이같은 숫자는 10만명인 국내임직원의 1.7배에 이르는 규모다.
11일 대우그룹에 따르면 지난해말 12만5천여명이던 해외임직원수가 최근 카자흐스탄 국영통신회사'카작텔레콤'(4만8천7백여명)의 인수로 17만3천7백여명으로 늘어났다.
이같은 대우의 해외임직원수는 삼성의 5만여명,현대와 LG의 각 2만여명에 비해서도 크게 앞선 것이다. 이원호 기자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