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377. 間食 간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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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古賀:アンさん,まだダイエットやっているんですか.

アン:ええあと1(いち)キロなんです.でも食事(しょくじ)を減(へ)らすことより,間食(かんしょく)ができないのが辛(つら)くて.

古賀:ケ-キやお菓子(かし)に目(め)がなかったアンさんがよくがまんしていますよね.

アン:私(わたし),けっこう根性(こんじょう)あるんですよ.

고가:안재욱씨,아직도 다이어트를 해요?

안 :네,1킬로 더 빼야 돼요.하지만 식사를 줄이는 것보다 간식을 못하는 것이 더 괴로워요.

고가:케이크랑 과자를 아주 좋아하는 안재욱씨가 잘 견디고 있네요.

안 :저는 제법 근성이 있는 편이거든요.

단 어 減(へ)らす:줄이다

間食(かんしょく):간식

辛(つら)い:괴롭다

~に目(め)がない:~을 아주(매우)좋아하다

根性(こんじょう):근성

がまんする:견디다,참다

けっこう:제법,꽤

해 설

한국 여성중에 날씬한 사람(スリムナ人)이 많은 것은 커피숍의 메뉴와 관계가 있는게 아닐까.왜냐하면 한국의 커피숍에는 차와 음료밖에 없는 것이 보통인데 반해 일본의 커피숍은 어느 곳이든 가벼운 식사가 가능하도록 음식이나 케이크를 팔고 있고 주변에 케이크 전문점도 많이 있다.

이러한 유혹이 많아 한국보다 일본은 다이어트하기에 더 어려운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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