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학생범죄가 최근 몇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주지검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소년범 2천2백1명 가운데 중.고교생등 학생이 1천8백1명으로 81.8%를 차지했다.올해도 지난 5월말까지 적발된 소년범(8백85명)가운데 학생범(6백51명)이 전체의 73.5%를 차지하고 있다.제주지검 관계자는“적발보다는 범죄예방차원에서 학교담당 검사제를 정착시켜 학원폭력을 뿌리뽑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양성철 기자
제주도내 학생범죄가 최근 몇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제주지검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소년범 2천2백1명 가운데 중.고교생등 학생이 1천8백1명으로 81.8%를 차지했다.올해도 지난 5월말까지 적발된 소년범(8백85명)가운데 학생범(6백51명)이 전체의 73.5%를 차지하고 있다.제주지검 관계자는“적발보다는 범죄예방차원에서 학교담당 검사제를 정착시켜 학원폭력을 뿌리뽑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양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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