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핫라인>자동차 바가지 정비업소 집중단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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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보험당국이 바가지요금 씌우기를 일삼는 자동차정비업소들에 대한집중 점검에 나섰다.
18일 보험감독원은 사고자동차에 대한 수리비 과다 징수가 보험료 인상의 주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자동차수리비 지급실태」점검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서울.부산.인천.천안등 4개 도시에서 11개 보험사와 거래중인 정비업소를 대상 으로 실시되는 이번 일제 점검은 23일까지 벌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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