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용남·사파·토월초등학교 등 9개교에 영어체험센터를 운영한다. 체험센터는 교실 2~3개를 출입국 관리사무소와 금융기관, 호텔, 레스토랑 등 모형 시설로 꾸미며, 영어 담임교사와 원어민 교사 2명을 배치한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출입국 카드 작성과 여권 부여, 외국돈 교환하기, 숙박시설 체크인과 아웃, 메뉴 주문 등 생활 영어회화를 배우게 된다.
◆관광분야 국제회의인 ‘세계관광투자 서밋’이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관광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열리는 이 회의에는 30여개국에서 관광장관을 비롯해 투자개발회사 대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투자유치 관련 기관, 관광분야 학자 및 기업체 대표 등 500 여명이 참석해 관광산업 투자에 관한 정보를 교류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