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복식의 이경원·이효정(삼성전기)조가 13일 베이징공과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마에다 미유키·스에쓰나 사토코 조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경원·이효정 조는 1세트에서 22 대 20, 2세트에서 21 대 15 로 일본을 제치고 결승전에 올랐다.
디지털뉴스 jd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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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복식의 이경원·이효정(삼성전기)조가 13일 베이징공과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마에다 미유키·스에쓰나 사토코 조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경원·이효정 조는 1세트에서 22 대 20, 2세트에서 21 대 15 로 일본을 제치고 결승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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