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17일 오후 부인 손명순(孫命順)여사,부친 김홍조(金洪祚)씨등 가족과 함께 설연휴를 보내기 위해 지방휴양지인 청남대로 떠났다.
金대통령은 청남대에 머무르는 동안 집권 4차연도의 국정운영을비롯,15대 총선승리와 심상치 않은 최근의 북한사태등 주요 국정현안에 대해 구상을 가다듬는 한편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인도.싱가포르 방문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 아.유럽정상회의(ASEM)참석등도 준비할 계획이다.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17일 오후 부인 손명순(孫命順)여사,부친 김홍조(金洪祚)씨등 가족과 함께 설연휴를 보내기 위해 지방휴양지인 청남대로 떠났다.
金대통령은 청남대에 머무르는 동안 집권 4차연도의 국정운영을비롯,15대 총선승리와 심상치 않은 최근의 북한사태등 주요 국정현안에 대해 구상을 가다듬는 한편 오는 24일부터 시작되는 인도.싱가포르 방문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 아.유럽정상회의(ASEM)참석등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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