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 인도 최대규모 합동 해상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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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프랑스와 인도 해군이 6일부터 15일까지 인도 서부 고아주(州) 근해에서 항공모함 등을 동원, 1998년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의 해상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한다. 인도 주재 프랑스 영사관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페르시아만에서 항진해 온 프랑스 함대와 인도 함대가 만나 광범위한 해역에서 전쟁게임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대공.대잠전과 공중 전투 등 해군 훈련의 모든 분야를 포함한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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