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플라자] 신한은행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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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신한은행은 우량주식에 장기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신한 가치주 특정금전신탁을 24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가입 고객 계좌별로 별도의 펀드를 구성해 단독으로 자산을 운용하는 맞춤형 주식투자 상품이다. 최저 가입금액은 1억원이며 신탁기간은 1년 이상 연 단위로 정할 수 있고 중도해지 수수료는 없다.

◇조흥은행은 23~31일까지 양방향 지수연동 상품인 베스트 지수연동 채권투자신탁 5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가가 오를 때는 KOSPI 200 지수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8%, 내릴 때는 하락률에 따라 최고 연 6.6%의 수익이 지급된다.

◇한국투자증권은 '부자아빠 레인보우셀렉션펀드'를 29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글로벌채권형펀드와 유로채권형펀드 등 6개 해외 채권형펀드에 투자하는 펀드오브펀드다. 투자 금액에는 제한이 없으나 6개월 이내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70%, 1년 이내에 환매하면 이익금의 50%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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