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은 유엔이 정한 제2회 세계가정의 날.
정부는 이날 오후 한국여성연맹(회장 梁季淑)주최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신영칠(申榮七)삼성생명 공익재단 사무국장과 강영중(姜榮中)(주)대교사장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하는등 가정복지유공자 8명을 표창했다.
김문환(金文煥)서울대인문대교수.신동진(申東振)대한가족협회 사업부장.박동은(朴東銀)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등 3명은 국무총리 표창을,변화순(卞化順)한국여성개발원연구원.이성인(李省仁)한울타리가족 회장.원치용(元致庸)아산사회복지사업재 단 사무처장등 3명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여성연맹은 시상식에 이어「가족은 관용에서 시작한다」를 주제로 한 기념세미나도 가졌다. 〈李榮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