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정의 날 기념식 福祉유공자 8명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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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15일은 유엔이 정한 제2회 세계가정의 날.
정부는 이날 오후 한국여성연맹(회장 梁季淑)주최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신영칠(申榮七)삼성생명 공익재단 사무국장과 강영중(姜榮中)(주)대교사장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하는등 가정복지유공자 8명을 표창했다.
김문환(金文煥)서울대인문대교수.신동진(申東振)대한가족협회 사업부장.박동은(朴東銀)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등 3명은 국무총리 표창을,변화순(卞化順)한국여성개발원연구원.이성인(李省仁)한울타리가족 회장.원치용(元致庸)아산사회복지사업재 단 사무처장등 3명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여성연맹은 시상식에 이어「가족은 관용에서 시작한다」를 주제로 한 기념세미나도 가졌다. 〈李榮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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