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승용차 C70 등 97대 리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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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건설교통부는 24일 프리미어오토모티브그룹코리아가 수입·판매하는 볼보 C70과 XC90 3.2 승용차에 결함이 발생,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볼보 C70은 조수석 출입문의 잠금장치가 외부에서 열리지 않는 결함이, XC90 3.2는 성에 제거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것이 리콜 사유라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리콜 대상은 볼보 C70은 2006년 10월 21일부터 2007년 3월 1일까지 수입된 31대다. XC90 3.2는 2006년 12월 12일~2007년 7월 3일에 수입된 66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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