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프리미엄과 도브가 함께한 트루 유 클래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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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미에 대한 인식과 자신감 형성에 있어서 엄마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같은 여자로서 함께 생활하며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딸과 엄마와의 관계는 더욱 그러하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뷰티 브랜드 도브와 함께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도브 리얼뷰티 ‘트루 유’ (True you)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도브의 ‘트루 유’캠페인은 인생의 동반자이자 친구 같은 엄마 그리고 딸로써 일상에서 더 많은 대화를 나누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 JJ클럽 목동에서 진행된 이번 클래스에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아이를 둔 엄마들이 딸들과 함께 참여했다.
“엄마와 좋은 시간 보내라고 아빠가 대신 응모해 줬어요.”
“우리 아이의 생각을 좀 더 깊게 이해하고 싶었고 친구 같은 모녀가 되고 싶은 마음에 참여했어요.”

동기는 각각 다르지만, 참가자들은 서로의 일상을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화법과 칭찬의 기술들을 배워갔다. 자신의 매력포인트, 장점 등을 적어 모녀가 바꿔서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엄마그룹, 딸 그룹이 모여 앉아 토론의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코너들이 진행되었다. 그 동안 서로에게 말하지 않았지만 고마웠던 순간을 적어 서로에게 고백하기도 했다. 10쌍의 모녀가 둘러앉아 서로 마음을 열고 솔직해지는 분위기 속에서 엄마로서 딸에게 바라는 점, 딸로서 엄마에게 바라는 점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즉석 사진촬영을 통해 엄마와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록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클래스는 막을 내렸다.
초등학교 5학년 자녀와 동반한 한 독자는 “평소에 내가 얼마나 칭찬에 인색했는지를 새삼 깨닫고 부끄러웠다"며 "엄마로서 딸에게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는 모범을 보여주도록 노력을 많이 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프리미엄 심준희 기자 junes@joongang.co.kr


 
※도브와 함께 하는 뷰티클래스는 11월 24일에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독자는 홈페이지(www.jjlife.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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