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워홀 작품설명회 성황-호암갤러리서 전시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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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대중사회의 이미지를 현대미술에 끌어들였던 미국 팝아트의 기수앤디 워홀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金英那교수(덕성여대.미술사)의강연회가 14일 오후2시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사진〉 「앤디 워홀 이후 30년,현대미술의 시각」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회에는 미술애호가.일반관람객.학생등 8백여명이 참가해 워홀이 남긴 현대미술의 영향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혔다. 中央日報社와 호암미술관이 공동주최한 「팝아트의 슈퍼 스타,앤디 워홀전」은 호암갤러리에서 10월9일까지 계속된다.
〈金春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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