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川=李燦昊기자]6일 오후3시40분쯤 강원도춘천시후평1동 현대2차아파트 15층 옥상에서 朴진희양(18.춘천여고 3년.춘천시후평동주공3단지아파트)이 40m아래로 떨어져 숨졌다.경찰에따르면 朴양은 이날 오전8시30분 춘천 강원고에서 열린 서울 종로학원 모의고사에 응시할 예정이었으나 시험을 보지않은채 가방을 메고 투신했다.
숨진 朴양은 춘천여고 인문계에서 1~2등을 다툴 정도로 성적이 뛰어나 95년 입시에 서울대 영문과를 지원할 예정이었다.
[春川=李燦昊기자]6일 오후3시40분쯤 강원도춘천시후평1동 현대2차아파트 15층 옥상에서 朴진희양(18.춘천여고 3년.춘천시후평동주공3단지아파트)이 40m아래로 떨어져 숨졌다.경찰에따르면 朴양은 이날 오전8시30분 춘천 강원고에서 열린 서울 종로학원 모의고사에 응시할 예정이었으나 시험을 보지않은채 가방을 메고 투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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