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오후1시쯤 서울서대문구냉천동237 신금당금은방(주인 申淳.42)에 3인조 강도가 침입,7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나다 李勳씨(27.무직.서울서초구방배동)는 붙잡히고 2명은도주했다.
주인 申씨에 따르면 신문을 보던중 20대 남자 두명이 들어와가짜 다이아몬드 반지를 내놓고 진품여부를 의뢰해 이를 감정하는사이 밖에서 망을 보던 다른 한명까지 들어와 흉기로 위협,금반지와 다이아몬드반지등을 털어 달아났다는 것이다 .
〈金東鎬기자〉
19일오후1시쯤 서울서대문구냉천동237 신금당금은방(주인 申淳.42)에 3인조 강도가 침입,7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나다 李勳씨(27.무직.서울서초구방배동)는 붙잡히고 2명은도주했다.
주인 申씨에 따르면 신문을 보던중 20대 남자 두명이 들어와가짜 다이아몬드 반지를 내놓고 진품여부를 의뢰해 이를 감정하는사이 밖에서 망을 보던 다른 한명까지 들어와 흉기로 위협,금반지와 다이아몬드반지등을 털어 달아났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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