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뇌염 한자 첫 발생,해변野營 여중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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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올해 첫 일본뇌염환자가 발생했다.
보사부는 1일 가족들과 함께 지난달초 충남대천해수욕장에서 야영한뒤 발열.경련등의 증세를 보여 서울K대부속병원에 입원중인 權모양(16.중3.경기도안양시)에 대한 혈청검사를 실시한 결과,일본뇌염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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