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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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MBC-TV 주말연속극『아들과 딸』(29일 밤7시)=집에 있기가 답답해진 종말은 귀남 오빠의 수발을 해준다는 핑계로 다시 서울로 와 미장원에 나간다. 문씨 아주머니가 후남을 며느리로 점찍고 있다는 동춘의 말에 후남은 불안한 심정이 된다. 귀남은 가정교사 일을 나가는데 귀남의 소식을 궁금해하던 미현은 석호로부터 그 사실을 전해 듣고 왠지 우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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