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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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KBS 제2TV 주말연속극『숲 속의 바람』(5일 밤7시50분)=사무실로 미선을 찾아간 수창은 미선에게 폭언을 해대며 강제로 지하다방으로 끌고 가지만 누구도 그를 저지하지 못한다. 그 소식을 접한 장 이사는 흥분한 채 사무실로 돌아온다. 미선을 시장으로 데려간 수창은 그녀를 좌판대 곁에 세워두고 「골라 골라」를 외쳐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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