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이교영커플의 러브 스토리 '관심집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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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교영씨 미니홈피]

농구선수 우지원의 아내 이교영(29)씨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지원 이교영 부부가 21일 방송된 MBC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하면서부터다.

이날 우지원은 연애 시절 한 기자에게 이씨의 사진을 몰래 건네 결혼에 골인한 이야기를 꺼냈다.

기자가 사진을 확보한 후 우지원의 열애설이 일파만파로 퍼지면서 우지원은 이씨와 결혼하게 됐다.

현재 이들 부부는 5살인 딸 서윤을 키우고 있고 우지원은 최근 한 브랜드 런칭쇼에 아내와 함께 참가하는 등 사이좋은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내 이씨는 의류 쇼핑몰 피피캣(www.ppcat.co.kr)을 운영중이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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