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서 뼈굵은 정통관료
환경청장·총무처장관을 빼고는 줄곧 지방행정에 몸담아 온 정통 내무관료. 청와대행정수석시절 터진 수서사건에 정치적 책임을 지고 잠시 야인생활을 하기도 했으나 10개월만에 총무처장관으로 재기. 풍부한 일선행정경험과 공사를 분명히 하는 업무추진력이 높이 평가돼 「복마전」 서울시정의 책임자로 발탁됐다는 후문.
6개월여의 짧은 총무처장관 재직동안 민원행정쇄신과 공무원기강확립에 주력했다. 부인 박화자여사(50)와 2남.
◎지방행정서 뼈굵은 정통관료
환경청장·총무처장관을 빼고는 줄곧 지방행정에 몸담아 온 정통 내무관료. 청와대행정수석시절 터진 수서사건에 정치적 책임을 지고 잠시 야인생활을 하기도 했으나 10개월만에 총무처장관으로 재기. 풍부한 일선행정경험과 공사를 분명히 하는 업무추진력이 높이 평가돼 「복마전」 서울시정의 책임자로 발탁됐다는 후문.
6개월여의 짧은 총무처장관 재직동안 민원행정쇄신과 공무원기강확립에 주력했다. 부인 박화자여사(50)와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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