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교육 국제고 일산에 94년 개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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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교육부는 25일 국내 첫 인문사회 계열의 영재교육기관으로 국립 국제 고등학교를 경기도 일산 신도시에 설립, 94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모집키로 했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1백70억원의 예산을 들여 내년에 교사를 신축하고 94학년도 신학기부터 특차 전형으로 5학급 1백50명을 선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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