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물 판매 일제단속/백96건 적발 3명 영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서울경찰청은 24일 밤 학교주변의 만화가게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음란비디오·전화카드 판매 등 모두 1백96건을 적발해 이 가운데 음란 비디오테이프를 판매한 김종열씨(33·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620) 등 3명에 대해 음반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위반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왕도식씨(35·서울 동작구 흑석동 78의 1) 등 6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