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축구 클럽 세무사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4면

○…프랑스 축구클럽들에 대한 대대적인 세무사찰이 시작됐다.
「부정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한 바 있는 프랑스 사회당정부는 17일 베르나르타피 도시장관이 소유하고있는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팀을 포함한 9개 프로축구클럽들에 대한 재무부정 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셸 보젤르 법무장관은 이날 이 축구클럽들에 대한 조사는 소유주들이 팀 경영을 통해 개인적으로 치부했는지 여부를 밝히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 AFP=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