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류동에서 광명시계인 개화천을 잇는 길이1천8백인m·폭20∼30m의 도로가 17일 개통됐다.
이 도로는 구로구가 상습 교통혼잡지역인 오류동∼광명시구간의 교통난해소를 위해 지난85년 착공, 1백12억6천6백만 원을 들여 7년만에 완공한 것이다.
이 도로의 개설로 서울∼부천간 경인국도를 이용하던 하루평균 8만대 차량 중 20%인 1만6전대가 이 도로를 이용, 경인로의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오류동에서 광명시계인 개화천을 잇는 길이1천8백인m·폭20∼30m의 도로가 17일 개통됐다.
이 도로는 구로구가 상습 교통혼잡지역인 오류동∼광명시구간의 교통난해소를 위해 지난85년 착공, 1백12억6천6백만 원을 들여 7년만에 완공한 것이다.
이 도로의 개설로 서울∼부천간 경인국도를 이용하던 하루평균 8만대 차량 중 20%인 1만6전대가 이 도로를 이용, 경인로의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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