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 여자중고 부지 1만5천 평방m 매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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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50의1 일대 상명 여중고·국교부지 1만5천6백34평방m가 매각된다.
이는 학교부지를 중계동 중계2택지개발지구로 이전키 위한 것이다.
학교재단 민정학원은 이를 위해 10일 서울시에 현 학교부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해제를 요청했다.
재단 측에 따르면 94년부터 노원구 중계동460일대 3만9백36평방m에 초·중·고교를 모두 이전하고 중계동178일대 1만2천8백15평방m에 공고를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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