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란「은」그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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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여중생 박미란(전주중앙여중)이 9일 미국 LA(로스앤젤레스)올림픽사격장에서 벌어진 92LA월드컵국제사격대회 2일째 여자공기권총에서 4백77·8점을 기록, 스페인의 페르난디 (4백81·8점)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 함께 출전한 신용자(국민은 )는 4백77·4점을 얻는데 그쳐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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