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투표 철저수사를/공선협,국방부방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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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공선협)의 이한빈 상임대표·서경석 사무처장 등 대표 5명은 9일 오후 최세창 국방부장관을 방문,군부재자투표 부정을 철저히 수사해 국민의 의혹을 풀어줄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앞으로 일주일동안 공선협에 접수된 「군부재자투표 부정사례」를 언론에 공개하지 않겠다며 이 기간중 국방부는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수사결과를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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