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 4강 토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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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제27회 전국대학배구선수권대회 패권의 향방은 인하대-한양대, 명지대-경기대의 4강 대결로 좁혀졌다.
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5일째 남대부A조 경기에서 명지대는 강성형 김세진이 국가대표로 빠진 한양대를 3-1로 따돌리고 3연승 조1위로 준결승에 진출, 경희대에 역전승을 거둔 경기대와 결승길목에서 격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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