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이집트 총영사/19일 서울에 첫 부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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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카이로=연합】 모하메드 아민 숄카미 한국주재 초대 이집트 총영사(52)가 16일 부임길에 올랐다.
숄카미 총영사는 이날 오전 카이로를 출발,방콕에서 이틀간 머문뒤 오는 19일 오후 대한항공편으로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한국은 지난 62년 이집트에 총영사관을 개설했으나 이집트는 북한과의 관계를 의식,주한 총영사관 설치를 미뤄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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