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수는 지난 9월 서울 논현동의 유흥주점에서 소속사인 I사 대표 김모씨와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이 일어나 김씨가 주먹으로 자신의 얼굴 등을 때리자 김씨에게 유리컵을 집어던진 후 주먹으로 얼굴을 때려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한 혐의다.
검찰은 "이들이 전속계약 해지문제를 거론하던 중 안모씨에게 반말을 하고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화가 나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 [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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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는 지난 9월 서울 논현동의 유흥주점에서 소속사인 I사 대표 김모씨와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이 일어나 김씨가 주먹으로 자신의 얼굴 등을 때리자 김씨에게 유리컵을 집어던진 후 주먹으로 얼굴을 때려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상해를 가한 혐의다.
검찰은 "이들이 전속계약 해지문제를 거론하던 중 안모씨에게 반말을 하고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화가 나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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