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천영 감독 퇴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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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대한 레슬링 협회는 26일 강화 위원회를 열고 안천영 국가 대표팀 감독을 퇴진시키는 등 대표팀 코칭스태프를 전면 개편했다.
강화 위원회는 또 지난 20일 끝난 국가 대표 1차 선발전에서 우승한 자유형·그레코로만형 20명의 선수로 국가 대표팀을 구성, 내년 3월 동구권 전지훈련을 포함한 각종 국제 대회에 참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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