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조 전자 악단 첫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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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북한 유일의 전자 악단인 「보천보 전자 악단」이 최근 만수대 예술극장에서 첫 공연을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로동신문에 따르면 10명으로 구성된 이 악단은 여러 가지의 전자악기·타악기를 사용하는데 연주하는 음악의 형태는 「전통적인 민족 음악」을 기초로 해서 현대적인 리듬을 가미시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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