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정통부, 12개 산하 기관 기능 조정 나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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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정보통신부는 정보사회진흥원(옛 한국전산원) 등 12개 산하 기관의 기능을 조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의 53개 사업(예산 2207억 원) 중 '홈 네트워크' 등 28개(901억원) 업무가 폐지되거나 축소된다. 새로 국제협력진흥원을 설립해 정보사회진흥원의 '국제 IT협력센터'와 소프트웨어진흥원의 '아이파크' 업무를 넘겨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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