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클럽 "절대 놓쳐서는 안될 강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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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학습역량을 알면 공부가 보인다!
분석심리학자 칼 융에 의하면 아이의 기질과 성향에 따라 공부방법이 달라져야 잠재된 능력을 최대한 일깨울 수 있다. JJ클럽 분당은 공부법 개선을 위해 18일, 25일 오후2시 '세상을 움직이는 리더, 우리아이 1% 만들기' 강좌를 연다. 18일엔 성격유형별 공부법과 우리아이 리더십 향상 노하우, 25일엔 자녀의 핵심역량을 극대화하는 학습전략과 부모의 학습지도 및 대화법을 알려준다. 강좌는 무료이고 참석자 전원에게 에듀파인더 매칭 검사권을 지급한다.

◇오지영 강사
-에튜파인더 학습클리닉 연구원
-가톨릭 대학원 소속 컨설턴트

◇김수정 강사
-에튜파인더 학습클리닉 연구원
-경기도 청소년 종합상담센터 컨설턴트

#체질에 따라 우리아이 총명하게 키우기
JJ클럽 송파는 20일 오후2시 '체질에 따라 우리아이 총명하게 키우기' 강좌를 연다. 강좌는 자녀체질 분석 및 기(氣) 조절을 통한 집중력 향상법을 알려준다. 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인체에 분명히 존재한다. 기의 성질은 자연현상과 유사하다. 열을 받으면 더워지고, 더워진 기는 위로 올라간다. 즉 흥분하거나 화를 내면 하체의 기가 상체로 몰려 분포상태가 좋지 않게 된다는 게 한의학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그래서 이런 상태를 '기분이 나쁘다'고 하는 것이다. 강사인 염종훈 원장은 "기분이 나빠지면 침착성을 잃게 되고 머리가 좋은 사람도 공부를 잘하기 힘들어진다"고 한다. 반대로 기가 식어도 문제가 된다. 이때는 하체로 기가 몰리고, 상체에 기가 부족한 상태가 된다. 이 역시 체력이 저하되고 축 처지면서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능력이 오르지 못하게 된다. '머리는 차게, 발은 따뜻하게 하라' 는 옛말은 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라는 의미다. 기의 순환이 원활해지면 기의 분포, 즉 기분이 좋아진다. 기분이 좋아지면 머리가 맑아져 집중력이 높아지고 지구력이 배양된다.

◇염종훈 강사
-염한의원 원장

#조기유학 이젠 알고 보내자!
JJ클럽 대치점은 19, 26일 '성공적인 조기유학 보내기' 두번째·세번째 강좌는 연다. 12일에 첫번째 강좌에 이어 준비부터 성공적인 유학을 위한 학습법까지 조기유학에 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미국 명문대 입학을 목표로 하느냐, 특목중.고 입학을 목표로 하느냐에 따라 조기유학의 최적지와 최적시점을 알 수 있다. 또한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 준비해야 할 학업적인 부분들인 영어 에세이 능력, 토론학습 능력, 자기발표 능력의 중요성을 알아본다.

◇한상범 강사
-㈜ 스텝에듀 대표이사
-현 미국 공인 수능 평가기관 ACT(ES) 상임 컨설턴트
-현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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