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뽑은 최우수기업 현대증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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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증권사는 현대증권(대표이사 김지완)인 것으로 나타났다.

창간 18주년을 기념해 한국대학신문이 지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약 보름간 전국 4년제 대학생 2,001명(온라인 1,010명, 오프라인 991명)을 대상으로 기업 이미지 및 상품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현대증권은 지난 13일 한국대학신문이 주최한 제6회 한국대학신문대상 시상에서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현대증권은 시장을 움직이게 하는 젊은 대학생들이 비젼과 경쟁력 있는 한국 대표기업을 선정하는 기분좋은 수상인 만큼, 힘찬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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