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향산군의 한 유치원에서 12일 어린이들이 세계식량계획(WFP)이 제공한 쌀밥을 먹고 있다. WFP는 대북 식량 지원이 줄어들면 수백만 명의 북한 어린이가 올 겨울을 버티기 힘들 것이라며 16일 이 사진을 공개했다.
[WFP 제공, AP=연합뉴스]
평안북도 향산군의 한 유치원에서 12일 어린이들이 세계식량계획(WFP)이 제공한 쌀밥을 먹고 있다. WFP는 대북 식량 지원이 줄어들면 수백만 명의 북한 어린이가 올 겨울을 버티기 힘들 것이라며 16일 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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