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페] 두산 홍성흔, 오른쪽 발목 수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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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포수 홍성흔(29)이 16일 오른쪽 발목 비골근건에 핀을 삽입해 고정하는 수술을 받았다. 11월 말께 근력운동과 조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성흔은 1월 일본 전지훈련 중 다친 발목이 회복되지 않아 진통제를 맞고 정규시즌을 소화하면서 수술을 미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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