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 커플 12월 결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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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가수 윤종신(37)씨와 테니스 국가 대표선수 출신 전미라(28)씨가 12월 29일 서울 온누리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윤씨는 12일 오후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연 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결혼계획을 밝혔다. 윤씨의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예식 시간.주례.사회와 신혼여행지 등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윤.전 커플은 테니스 모임에서 만나 사귀어왔으며 지난달 결혼 계획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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