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간판 내린 월마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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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최근 신세계 이마트에 인수된 월마트 한국법인의 16개 국내 점포 간판이 11일 일제히 이마트 간판으로 바뀌었다. 이마트는 매장 재배치를 마무리한 뒤 13일부터 문을 연다고 밝혔다. 미국의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는 한국 진출 후 토종업체에 밀려 고전해 왔다. 경기도 고양시 이마트 화정점에서 간판 교체작업을 하는 모습.

김성룡 기자 <xdrag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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