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9일 옛 조흥은행과의 통합 전산시스템을 가동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과 옛 조흥은행 고객들은 이날부터 모든 신한은행 창구에서 거래할 수 있다. 전산 통합 작업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중단됐던 현금입출금기를 통한 입출금, 이체업무는 물론 인터넷뱅킹.폰뱅킹.모바일뱅킹.자금이체 등 전자금융 서비스도 재개됐다.
[브리핑] 신한·조흥은행 통합 전산망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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