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의원 선거/박 민정총장 밝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민정당의 박준병사무총장은 23일 신당창당 일정에 대해 『현재 5월 전당대회,6월 지방의회 의원선거로 대체적인 합의가 모아지고 있다』며 『지자제의 경우 당내에 실시시기를 늦추자는 의견도 있으나 대통령께서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단체장선거는 연내에 실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총장은 또 합당 후의 지구당조직에 관해 『현역의원이 우선권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하고 『민정당의 원외지구당ㆍ사무국 직원들은 당에서 생계보장등 적절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