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8시4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 입구 역에서 사당쪽으로 가던 4807호 전동차가 승객들로 초만원을 이루는 바람에 다섯번째 차량의 유리창 2개가 깨지며 창문에 버티고 서있던 여자 승객 1명이 창문 밖으로 밀려나 구출되는 소동을 빚었다.
이 역 측은 전동차가 예정시각보다 25분쯤 늦게 도착하자 기다리던 승객들이 한꺼번에 안으로 밀려들어가면서 압력에 못 이긴 창문의 고무패킹이 빠져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23일 오전8시4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 입구 역에서 사당쪽으로 가던 4807호 전동차가 승객들로 초만원을 이루는 바람에 다섯번째 차량의 유리창 2개가 깨지며 창문에 버티고 서있던 여자 승객 1명이 창문 밖으로 밀려나 구출되는 소동을 빚었다.
이 역 측은 전동차가 예정시각보다 25분쯤 늦게 도착하자 기다리던 승객들이 한꺼번에 안으로 밀려들어가면서 압력에 못 이긴 창문의 고무패킹이 빠져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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